Episode 13. 「전세계 범죄경력 증명서」 관련 민원 이야기 | 2022-12-28 |
[Episod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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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범죄경력 증명서」 관련 민원 이야기
Episode. 젊은 시절 다녔던 전세계 여행, 영주권 위해 다시 떠나야 하나? ㅠㅠ;;
스웨덴인 캐빈은 20대가 끝나기 전에 100여개 국가를 1년씩 살아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케빈은 이 꿈을 이루었고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IRCC -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6개월 이상 해외에서 거주한 국가에서 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캐빈은 20대를 약 10개국을 1년 간 살았던 관계로 10 여개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캐빈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1. 다시 10개국을 다니며 세계 여행을 하며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 받고 공증과 외교부의 아포스티유 혹은 대사관 인증까지 하겠다는 결심과 실행.
2.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하고 관광비자로 본국과 캐나다를 다니며 비자 기한을 연장해가며 살아가는 방법
3. 이러한 서비스를 대행해 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는 방법.
스마트한 캐빈은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현명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즉, 3번을 택했고 다만 이러한 대행 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캐빈은 3번의 답을 한국인 식당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한식을 즐겨하던 캐빈은 토론토의 한국인 식당에 놓여 있는 신문과 잡지를 통해 ‘한국통합민원센터’라는 곳에서
세계 최초로 전세계 150여개국의 국제 민원서류 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캐빈은 20대에 다녀왔던 미국, 영국, 한국, 스페인, 중국, 호주,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캄보디아 등
10개국 모든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불과 1달 반이 내에 모두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