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O2O민원행정 플랫폼 기업인 한국통합민원센터가 국가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비자신청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비자 플랫폼 서비스 ‘더비자(The VISA)’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 유학, 취업, 사업 등으로 해외로 이동하는 경우 비자(VISA)는 필수 준비물 중 하나이다. 하지만, 비자발급은 해당 국가 방문 목적에 따라 방법이 상이할 뿐 아니라, 신청 시 기입해야 할 내용이 매우 많아 일반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한 전문성 결여로 인한 서류미비, 오기, 누락 등 반려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운 비자발급을 비대면으로 매우 간단히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더비자(The VISA)’는 홈페이지에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비자 신청부터 기타 필요한 각 종 서류들에 대한 발급, 번역, 공증촉탁대행, 외교부확인 및 대사관인증의 절차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더비자 담당자인 양동국 이사는 “각 국가별 비자발급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신청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부분이 많아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더비자(The VISA)’ 플랫폼 서비스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캄보디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은 국내외 각종 민원행정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민원서류의 발급부터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대사관인증 등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민원행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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