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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라크 수출기업 대상 CO CI 무역서류 인증절차 지원 | 2026-10-29 |
- 원산지증명서·상업송장 대상, 상무과 심사·품목별 추가 서류 사전확인 필요
한국통합민원센터가 이라크 수출·통관 과정에서 활용되는 원산지증명서(CO·Certificate of Origin)와 상업송장(CI·Commercial Invoice)의 인증절차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라크 제출용 CO와 CI는 수출 품목과 거래 조건에 따라 이라크 상무관의 심사·인증 절차가 적용될 수 있어 신청 전 구비서류와 진행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라크는 올해 원산지증명서와 상업송장 등 무역서류 인증 절차의 전자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라크 무역부 산하 대외경제관계부는 2026년 6월 비특혜 원산지증명서의 전자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공식 ‘Akkad’ 플랫폼을 통해 CO와 CI의 인증신청 및 심사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지난 8월 21일 ‘주한 이라크 대사관 서류 인증 전자화 안내’를 공지했다.
CO는 수출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서류이며, CI는 품명과 수량, 단가, 총금액, 수출자·수입자 등 거래 내용을 기재하는 상업서류다. 이라크 공식 Akkad 플랫폼에서도 원산지 증명서와 상업 송장을 주요 인증대상 무역서류로 안내하고 있으며, 전자 시스템을 통해 신청과 서류심사,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인증 과정에서는 CO와 CI 외에 수출 품목에 따른 추가 자료가 요구될 수 있다. Akkad 플랫폼은 품목에 따라 포장명세서, 선하증권(B/L), 보험증명서, 보건증명서, 수의증명서 등 보조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품명과 수량, 금액, 원산지, 선적 정보 등 각 무역서류에 기재된 내용을 일관되게 준비하고 필요한 추가 자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이라크 제출용 원산지증명서와 상업 송장 등 기업 무역서류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인증을 위한 서류 준비·접수와 이라크 상무과 전자인증 신청에 필요한 절차, 국내외 배송 등 관련 업무를 연계해 지원한다. 기업이 기관별 진행 방식과 품목별 구비서류를 각각 확인하고 여러 절차를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성열성 한국1팀 과장은 “이라크 제출용 CO와 CI는 수출 품목이나 거래 내용에 따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인증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며 “특히 품명과 수량, 금액, 원산지, 선적정보 등 주요 내용이 각 서류에서 일치하도록 확인하고 통관·선적 일정에 앞서 필요한 인증절차와 추가 구비서류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